일본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으로 일본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5일 금융투자협회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일본 국채(5년물) 수익률은 지난 21일 연 0.15%로 떨어져 2003년 6월 16일(0.16%) 이후 약 9년 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아베 정부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정책에 대한 기대로 국채가 강세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매월 일정액의 국채를 매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채 가격이 상승했고 가격과 역의 관계에 있는 수익률은 하락했다.
한국의 국채 지표물인 3년물의 수익률도 이달 10일 2.70%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24일에는 2.71%를 유지했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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