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장학법인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장학법인에 대한 체계적 서비스 지원으로 장학금 증대 등 교육기부 활성화를 향상하기 위해 ‘장학법인 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관내 장학법인 이사장 초청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수용한 것으로 사무직원이 없어 행정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법인의 요청이 있으면, 예ㆍ결산서 작성, 정관ㆍ임원 변동사항 신고, 그 외 장학법인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장학법인 설립시 각종 행정서류 작성 등도 지원한다.
운영 첫해는 시교육청 교육복지과내에 ‘장학법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법인 업무에 익숙한 사무직원을 배치한다. 하반기는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장학법인 지원센터’ 설치가 장학법인과 교육청간 상호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는 출발시발점으로 시교육청은 장학법인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장학법인은 장학금 증대 및 수혜자의 적정성 제고로 이어져 대구지역 교육기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대구는 93개의 장학법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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