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올해 작년보다 58회 늘린 201회 파견…해외진출 지원 강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무역촉진단 파견이 올해 대폭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해외전시회, 수출컨소시엄 등 무역촉진단을 전년 143회 보다 40% 가량(58회) 늘린 총 201회 파견한다고 227일 밝혔다. 무역촉진단은 해외전시회 152회, 수출컨소시엄 29회, 시장개척단 20회 등이다.
올해는 미국ㆍEU 등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관세인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FTA 수혜품목 위주로 파견규모를 확대한다. 지역도 기존 중국 북미 유럽 편중에서 벗어나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CIS) 등 신흥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해외전시회의 경우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을 진행하고, 전시회 참가 후 관심 바이어를 초청해 추가상담을 진행하는 등 사전ㆍ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한류열풍을 수출로 연계하기 위해 독일, 미국, 홍콩 등 대륙별 거점을 선정해 전기전자, 섬유 등에 대한 전략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콘텐츠 및 지식서비스 등 한류 부가상품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상담회도 국내에서 열 예정이다.
또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해 진출하는 사업의 경우, FTA 체결국 진출을 우대하는 한편 컨소시엄 구성도 전년(13개) 보다 배 이상(29개) 늘려 중소기업간 동반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대기업의 자원과 해외네트워크를 활용, 해외시장 동반진출은 별도로 유형별 과제를 접수받아 다음달 중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들이 자력으로 개척하기 어려운 미국 등 해외정부 조달시장 위주로 파견할 계획이다.
무역촉진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에 선정된 해외전시회 내역 및 추진일정 등 상세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