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를 구축하고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협동조합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협동조합 설립신고 및 인가 과정 그리고 조합설립 후 임직원 세무ㆍ회계 등 전문 영역까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 등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려는 경우도 컨설팅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5인 이상이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면 수요자가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정관작성, 총회공고, 조직구성원 명부 작성 방법 등 구체적 상황에 맞는 경험과 지식을 전수한다.

조합설립 후 운영초기에 진행해야 하는 수지예산서, 세무, 회계, 이사와 감사의 역할 등은 컨설팅 전문 세무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 성북구청 사회적경제과 협동조합지원팀으로 사전에 전화(02-920-2313, 2309)예약을 하면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건전한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