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오는 25일 스페인에서 MWC2013(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개막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무대를 바르셀로나로 옮겨 ICT(정보통신기술) 한류 경쟁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ICT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 멤버인 하성민 사장<왼쪽>은 24일 현지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글로벌 ICT기업 경영진들과 통신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하성민(기업인/SK대표이사),이석채(기업인/KT대표이사회장)
오는 25일 스페인에서 MWC2013(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개막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무대를 바르셀로나로 옮겨 ICT(정보통신기술) 한류 경쟁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ICT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 멤버인 하성민 사장<왼쪽>은 24일 현지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글로벌 ICT기업 경영진들과 통신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하성민(기업인/SK대표이사),이석채(기업인/KT대표이사회장) 오는 25일 스페인에서 MWC2013(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개막하는 가운데,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무대를 바르셀로나로 옮겨 ICT(정보통신기술) 한류 경쟁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ICT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 멤버인 하성민 사장<왼쪽>은 24일 현지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글로벌 ICT기업 경영진들과 통신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변재완 미래기술원장(CTO)은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이용자의 데이터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콘텐츠 최적화 전송 기술과 함께 ‘Service Aware RAN’의 진화 방향을 소개한다. 이는 음성과 데이터를 단말기로 전달하던 수준에 머물던 기지국이 서버 기능을 갖추고 다양한 콘텐츠와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고객 단말기에 제공하는 차원으로 향상된 개념이다.

SK텔레콤은 올해 1월부터 네트워크에 적용 중인 ‘모바일 CDN’ 기술도 발표한다. ‘모바일 CDN’은 클라우드 서버에 콘텐츠를 저장한 뒤 고객에게 바로 전송하는 기술로, 콘텐츠의 전달 경로를 줄여 기존 대비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2배 빨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RCS(통합메시지서비스) 개발과정 및 상용화 과정의 노하우를 발표한다. 또 보다폰, 도이치 텔레콤 등 글로벌 이통사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RCS 진화 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석채 KT 회장<오른쪽>은 국내 통신사 CEO(최고경영자)로는 처음으로 MWC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지난 2003년부터 총 6회에 걸쳐 GSMA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온 KT는 올해부터 이석채 회장이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이 회장은 26일(현지시간) ‘Future of Communications’세션에서 ‘Global Virtual Goods Economy’(글로벌 가상 재화 경제)라는 주제로 글로벌 통신사간 협력의 중요성 및 시장기회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기조연설 이후에는 에릭슨의 CEO 한스 베스트베리, 도이치 텔레콤의 CEO 르네 오버만 및 바이버 미디어의 CEO 탈몬 마르코와의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T는 테마 전시관인 ’커넥티드 시티’에 “Always Connected, Always kt‘라는 슬로건으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3배 확대된 전시공간에서 ”All-IP, 가상재화(Virtual Goods), 글로벌, 컨버전스’를 주요 테마로 하는 31개의 최첨단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All-IP기반의 다양한 형태로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KT서비스(LTE WARP, Genie, RCS, NFC, M2M)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 단일사업자로 세계 최대의 와이파이 AP를 보유하고 있는 KT는 행사 기간 동안 현지 주요 행사에 와이파이 공식 스폰서로 선정돼됐다. 이에 ‘피라 그란비아’ 홀8 내부의 전 컨퍼런스 룸에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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