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시사토론’ 사회를 맡았던 김형민 전 보도제작국 국장의 사직이 사내 성추행 문제와 관련되어 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김형민 전 국장은 지난해 연말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고, 이후 피해 여성은 사과를 요구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 전 국장은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해 SBS는 이를 처리했다.
김 전 국장의 사직과 더불어 그가 진행하던 ‘시사토론’ 도 함께 폐지됐다.
SBS는 지난 7일 ‘시사토론’을 폐지했으며, 지난 14일부터 방송된 ‘SBS토론 공감’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김 전 국장은 현재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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