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가 파산신청을 한 심경을 밝혔다.
심형래는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파산 신청을 하기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어떻게 해서든 재기에 성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며 “재기해야 임금 체불도 해결할 수 있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형래는 지난 21일 개인 파산신청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를 찾았다. 개인 자산으로는 임금 체불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파산신청의 이유. 법원은 3월7일 오전 11시 파산신청 심문을 한 번 더 진행한 후 심형래의 파산신청 결과를 고지할 예정이다.
앞서 심형래는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직원 임금 및 퇴직금 수억 원을 체불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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