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프레드 아모로소(Fred Amoroso) 야후 이사회 의장이사임했다고 CN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모로소 의장은 이날 사임한다고 발표하고, 오는 6월 25일로 예정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의사회 의장직 재선에도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야후는 임시 의장에 메이너드 웹 이사를 선임했다.
아모로소 의장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1년간 야후가 발전을 이뤄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초 의장직을 수락하면서 중요한 변혁기인 지난 1년간만 의장식을 수행하겠다고 이사진들에게 공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야후 이사회에 합류한 아모로스는 당초 1년만 의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야후는 설명했다.
아모로소 의장은 지난해 이사회 멤버를 대폭 교체할 당시 웹과 함께 야후에 합류했다.
취임 5개월만에 물러난 스콧 톰슨 최고경영자(CEO)의 학력 위조 사건의 조사를 주도했으며, 톰슨 CEO 사퇴 직후 의장직을 맡았다.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사 IBM의 간부를 지냈고, 2011년까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로비를 운영했다.
아모로소 의장이 사임하면, 이베이 임원 출신의 메이너드 웹 이사가 임시 의장직을 맡게 된다.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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