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외국의 한 축구경기에서 절묘한 장거리 곡사포 슛이 골로 연결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알고도 못막는 30m 중거리 캐넌포'라는 제하의 동영상이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의 한 선수가 골키퍼 정면의 약 30m 전방에서 강슛을 날렸으며 공은 골키퍼가 선 골 문의 오른쪽으로 날아오다가 방향을 잡고 펀칭하려는 골키퍼 앞에 와서 절묘하게 방향을 바꿔 골문 중앙으로 틀었다. 그 바람에 공은 골키퍼의 손을 살짝 스치며 그대로 골인됐지만 최선을 다하고 당한 골키퍼도 할 말을 잃었다. 주저앉아 어이없다는 듯 웃을 뿐이다.
정면으로 잡은 카메라에서 보면 그 공의 회전이 얼마나 위력적인가를 잘 보여준다. 빠른 공 보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버리는 공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공이 휘는 것 좀 보라”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선수가 없을까” “황선홍의 피가 흐르는군요” 등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야구를 빗대 “이대호라면 받아친다”라는 재밌는 반응도 나왔다.
동영상 주소: http://tvpot.daum.net/v/vbdbczLLrYICFCrQMMqRz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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