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사진: 방송 캡쳐연정훈이 음식 비법을 전수받는 과정에서 서울 도련님의 면모로 웃음을 주었다.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년 요리 대전’특집으로 꾸며져 김성령, 연정훈, 유선, 서우, 페이, 택연, 슈가 출연해 요리 경연 초대장을 얻기 위한 육해공을 넘나드는 생고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남 태안에서는 지석진과 유선, 제주에서는 하하와 슈, 송지효와 택연, 강원도 정선에서는 유재석과 연정훈, 전남 벌교에서는 김종국과 서우, 태국 방콕에서는 개리와 김성령, 홍콩에서는 광수와 페이가 짝을 지어 신선한 재료와 요리 경연 초대장을 얻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유재석과 연정훈은 강원도 정선에서 만나 ‘정선의 대장금’이라는 최금자 어머님을 찾아 음식 비법을 전수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마침 두 사람이 찾아갔을 때 두부를 만들고 있던 터라 유재석과 연정훈은 함께 두부 만들기를 돕기로 했다.두부만들기를 마친 최금자 어머님은 연정훈에게 동치미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연정훈이 밖으로 나가던 와중에 최금자 어머님은 춥다며 장갑을 끼라고 말했다.하지만 그 장갑은 비닐 장갑이었다. 전혀 추위를 막을 수 없었던 것. 이에 유재석은 연정훈에게 비닐 장갑을 건네주며 “눈싸움해도 되겠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서울 도련님 연정훈에게 찾아온 시련이었다.
▲사진: 방송 캡쳐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최금자 어머님은 연정훈에게 사투리로 “감자 꺼푸리를 여기에 넣으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계속 알아듣지 못했다. 보다 못한 유재석이 “껍질”이라고 알려주었고, 연정훈은 그제서야 말을 알아듣고 감자를 까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원도의 추위에 손이 꽝꽝 얼어 손을 호호 불며 감자를 까는 모습이었다.시련은 계속됐다. 깨작거리며 감자를 까고 있는 연정훈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참 전형적인 도시 사람이다. 나보다 더 심하다”며 연정훈에게 핀잔을 줬다. 이후 유재석은 감자를 까는 시범을 보였고 연정훈은 "그럼 살이 다 날아가잖아요"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이후 서울도련님 연정훈은 비법 음식인 ‘메밀국죽’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마법의 조미료까지 쳐서 맛있는 ‘메밀국죽’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와 페이가 홍콩에서 험난한 아침 식사 미션을 펼쳐 웃음을 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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