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우크라이나의 한 엄마가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10㎞를 30여분만에 달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현지시간) 세계 신기록을 집계하는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크리스티나 보호미아코바는 지난 4월 폴란드 스타레바비체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유모차에 아들 올렉산더를 태우고 10㎞를 37분 26초만에 주파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함께 참가한 올렉산더의 나이는 19개월이었다. 그는 “아들은 저에게 가장 큰 동기를 부여했고 함께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33세의 보호미아코바는 8살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고 이번 기록 달성을 위해 아들과 9개월 간 함께 달리며 훈련을 했다.
그는 언제부터 이 기록에 대해 알게 됐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가능한 빨리 여기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람을 맞으며 달리거나 오르막길을 달릴때”였다고 회고했다.
기록 경신에 대해선 “기쁘고 자랑스러웠다. 저와 아들, 제 가족, 저를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이 모두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