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이영아가 애교를 보였다.1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이영아는 부산과 대구 사투리를 번갈아 보이며 “오빠야~”를 외쳤고, 모든 남자 게스트들이 빠진 듯 했다.김희철은 친구들과 sm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의 일화를 전하면서 지하상가에서 아주머니가 짝퉁 명품가방을 만들어 준다는 말에 서울도 별 것 없다며 어처구니 없었던 때를 전했다. 또한 김희철은 서울에서 u턴하면 촌스럽다는 친구의 말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만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희철은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불렀다면서 제 멋에 살았고 얼굴로 뽑혔다 말하며 의기양양함을 뽐냈다. 한편 박은혜는 서울 사람들을 생각하면 ‘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대학친구들로부터 인천에 산다고 하면 월미도를 잘 가겠다는 말을 한다고 해 당황스러웠던 때를 떠올렸다.박은혜는 월미도에 이어 차이나타운도 한 번 가보지 않았는데 사람들에게서 항상 그런 질문을 듣는다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이영아는 부산과 대구의 억양과 발음에 대해 설명하면서 직접 재연에 나섰다.
조세호는 경상도 여성이 사투리를 쓰면 정말 귀엽다며 매력에 푹 빠진 듯 했고, 김신영은 경상도 아주머니들이 표준어를 쓰는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김희철에게 강원도 사투리를 쓰는지 물었다.김희철은 처음 상경했을 때 항상 강원도 출신이라고 말하면 “어드래요” “감자 많이 먹었겠다” 라는 가장 많이 들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김희철은 항상 옥수수와 감자 타령만 듣다가 트레이닝을 할 때 사투리를 쓴다는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그러다 가끔 김희철은 고향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 자신의 사투리를 느낀다면서 데뷔 후 ‘웰컴투 동막골’을 보며 사투리가 이상했다는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소속사 사람들은 초기에 김희철의 사투리 발음에 다들 웃었다면서 폭소케 했다.김희철은 친구들에게서 전화를 받으면 고향에 대한 구수한 감정이 느껴진다면서 거친 말도 정감이 가는 사투리의 매력을 설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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