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정부는 25일 국회에서 처음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이른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법안을 수정해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의 처리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적으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인데 야당이 의료민영화 틀로 걸어서 반대하는 대표적 법안”이라며 “최 부총리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의료민영화와 어떤 관련도 없는데 야당이 오해한다면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라서도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 관련 11개 법안에 대한 2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의료법, 관광진흥법에 대해 처리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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