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장훈이 농구 굴욕에도 ‘국보급’ 삼촌으로 등극했다.
서장훈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조카 산하를 다정다감하게 챙기는 삼촌을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산하의 등교길을 책임졌다. 걸어서 40분, 차로 20분 소요되는 거리로 한 시간 가량 걸리는 등교길이지만 산하는 불평하지 않았다.
서장훈은 산하가 학교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면서 산하를 위해 영어 선생님과 면담을 하거나 겨울 점퍼를 사는 등 진짜 삼촌처럼 구석구석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장훈은 산하를 기다리는 동안 ‘굴욕’을 겪었다. 심심풀이로 던진 농구공이 6번 만에야 림을 통과했고 초등학생들에게는 직업이 뭐냐는 질문을 받아야 했다. 한 때 국보급 센터로 인기를 모았던 서장훈으로선 ‘굴욕’이었던 셈.
네티즌들은 “서장훈, 국보급 세심함이네" ”서장훈, 농구 굴욕이지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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