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레고 마니아들이 읽으면 손이 근질근질해질만한 책이 출간됐다.
‘브릭 시티(한스미디어)’는 세계 각지의 레고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거대한 규모의 레고 구조물을 화보로 소개한다.
소개되는 레고 구조물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 샌프란시스코의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 런던의 세인트 판크라스 역,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파리의 에펠탑, 서울 시청 등 전 세계 39개 도시 100여 개의 건축물들을 망라한다.
또한 이 책은 런던의 빨간 공중전화 박스와 뉴욕의 노란 택시, 로마의 트레비 분수 등 주요 도시의 상징과 명소를 직접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부록으로 레고로 만든 세계적인 명소를 담은 포스터 두 장이 수록돼 있다.
실재 건축과정을 토대로 정밀하게 재현된 레고 구조물들은 화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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