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캐나다 한인 목사가 북한에 갔다가 연락이 두절되었다.캐나다 한인 목사 임현수 목사는 지난 1월27일 캐나다를 떠나 북한에 들어갔으나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큰빛교회 측은 임 목사는 북한 주민을 인도적으로 돕고자 방북한 것이며 신변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임 목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을 받느라 연락이 두절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 큰빛교회 측은 “북한이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에 따른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 당국으로부터 검역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10월부터 에볼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하지만 임 목사가 북한 당국에 억류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캐나다 정부도 임 목사가 북한에 억류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임 목사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큰빛교회 측은 임 목사가 1997년 이후 북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으며, 방북 기간에 탁아소와 교육기관 등에 인도적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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