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과 대경이 봉국을 만났다.3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2회에서는 봉국에게 묘한 제안을 하는 대경(조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대경은 봉국에게 이경의 곁에 머무르며 이경을 자극해달라고 부탁했다. 전에 이경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더니 이제 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인섭(최일화 분)과 대경 때문에 봉국은 의아했다.
대경은 “그땐 이경이 깨어나기 전이었고 기억 상실 같은 것은 생각도 못했을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대경과 인섭은 봉국이 이경을 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경이 제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자극해주길 원했다.지금은 개인적인 원한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 이경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어 대경은 “이번 한불 합작 공연 신인 배우 오디션 있다며? 나도 힘 써볼 테니까 무슨 수를 써서든 뽑힐 수 있도록 해. 브로드웨이 꼭 이경이 혼자 가라는 법 있어?”라고 말했다.이는 봉국도 브로드웨이로 보내줄 수 있다는 뜻이었다. 대경은 “근데 자네 처자식 있다는데 괜찮겠어? 만에 하나 당신 집사람이 소란이라도 피우면”이라며 봉국을 떠보았다.봉국은 자신의 가정도 현재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다음 날 봉국은 대경과 인섭이 했던 제안을 떠올리며 홀로 흐뭇해했다. 봉국은 더 빨리 이혼하기 위해 수래를 재촉할 것으로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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