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희와 수래의 기싸움이 볼만하다.3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3회에서는 유나(김수정 분)을 사이에 둔 기싸움을 벌이는 봉희(전익령 분)과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봉희와 수래는 유나의 일로 마주했다. 봉희는 유나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했다. 수래는 “유나 지금 저한테 화났어요”라고 말했다.그러자 봉희는 “왜 너한테 화나. 피 한방울 안 섞인 너한테?”라며 수래의 말을 기분 나빠했다.
수래는 “마음으로는 내가 엄마니까요”라고 말해 봉희를 자극했다. 봉희는 발끈하며 “지금 유세떠니? 너 유나한테 뭐라고 했어? 내가 고아원에 버리려고 했다고 말해서 이간질 시켰니?”라고 소리쳤다. 수래는 더 이상 봉희와 말을 섞지 않았다.유나가 봉희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봉희와 유나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한편, 봉국은 이혼하자고 난리였다. 수래는 이 판국에 이혼 이야기만 꺼내는 봉국 때문에 화가 났다.수래는 “유나 걱정은 안 되느냐”라고 물었다. 봉국은 “내가 그 애를 왜 걱정해? 우리 이혼에 최대 걸림돌인데”라며 막말했다.그러자 수래는 참지 못하고 봉국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봉국은 길길이 날뛰며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쳤다.이에 수래는 “죽 냄비 끼얹어지고 싶지 않으면 나가!”라고 말했다. 결국 봉국은 도망치듯 수래의 집에서 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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