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스파이'[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재중의 ‘피투성이’ 모습이 포착됐다.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연출 박현석)에서 국정원 요원 선우 역을 맡은 김재중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다시 스파이가 된 엄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14회 분에서는 선우(김재중)가 기철(유오성)에게 납치된 엄마 혜림(배종옥)을 찾기 위해 천재 에이스 요원으로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김재중이 흰 셔츠에 피를 흥건히 묻은 채로, 비장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슴에 압박 붕대를 감은 김재중이 아픈 몸을 이끌고 작전에 나서기 위해 총을 장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재중의 ‘피투성이’ 장면은 지난달 27일 인천의 강화도에서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촬영 분은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스파이’의 클라이맥스에 속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김재중은 더욱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무엇보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은 내면 깊은 감정 연기를 이끌어내며 선우 역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파이’ 제작진 측은 “‘스파이’의 마지막 15, 16회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김재중의 활약이 펼쳐질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그려질 ‘스파이’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스파이’ 14회 분에서는 결별을 맞았던 선우(김재중)와 윤진(고성희)이 선우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 하는 모습이 담겼다. 국정원 요원과 남파 간첩이라는 신분을 가진 두 사람이 결국 해피엔딩을 맞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의 15, 16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영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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