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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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옥자가 사기꾼으로 몰리고 있다.3월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9회에서는 곗돈을 미리 받았다가 사기꾼 취급을 받게 되는 옥자(이주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옥자와 무영(박준혁 분)은 쇼핑을 하며 허황된 꿈을 꾸고 있었다. 사업을 시작한 무영은 금방이라도 자신이 회장이 될 꿈에 젖어 있었다.회장이 되어 도혜빈(고은미 분) 앞에서 갑질을 하는 상상을 하며 무영은 미소를 지었다. 옥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옥자는 자신이 사모님이 되어 명애(박정수 분)을 가사도우미로 부리는 모습을 상상했다.

두 사람이 행복한 단꿈에 젖어 있을 때 누군가가 방문했다. 그 시각에 올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무영은 의아했다.무영이 문을 열자 한무리의 여성들이 밀려들어오듯 쳐들어왔다. 무영은 “누구냐” 물었고 그들은 “김옥자 어딨어?”라며 다짜고짜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깜짝 놀란 옥자가 방에서 나왔다. 그들은 김옥자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알고보니 계주가 도망간 것이다. 그 사람들은 “당신이 부득부득 우겨 1번으로 돈 타더니! 당신 계주랑 한 패지?”라고 주장했다.앞서 옥자는 곗돈을 미리 받았다. 그것은 딴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아들의 사업에 돈을 보태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하필 계주가 옥자에게 곗돈을 준 다음에 도망을 치면서 옥자는 계주와 한패라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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