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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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전설의 마녀’ 수인(한지혜 분)이 교도소에서 새로운 시작을 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40회 방송분에서는 교도소에 제빵 선생님으로 봉사 활동을 나가는 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떨리는 마음으로 교도소에 들어간 수인은 처음 이곳에 들어와 10번방에서 지금의 가족들을 만나던 순간을 떠올렸다. 수감자들이 수인에게 “선생님도 빵 출신이냐”고 묻자 수인은 “저도 빵 출신입니다. 과거에는 저 역시 지금의 여러분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여러분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수감된 주란(변정수 분)을 면회 온 영옥(김수미 분)은 “내가 교도소 선배로서 몇 가지 조언해줄 게 있어 먼 길 찾아왔다”며 편한 교도소 생활을 위한 팁을 알려주며 영치금까지 넣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옥은 주란에게 “수인은 오늘부터 이 교도소에서 제빵 선생님으로 봉사활동 하기로 했다”고 자랑하며 수인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뤘던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이 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14일부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등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박현주 극본, 이대영 김민식 연출)이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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