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손흥민 파더보른을 상대로 시즌 15호골을 터뜨렸다.

레버쿠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파더보른에 3-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레버쿠젠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9분, 손흥민은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결정지었다. 올 시즌 15번째 골이자 손흥민의 한 시즌 최다 골.

또한 후반 추가시간, 브란트가 뒤로 흘려준 공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기록하기도.

이에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 한국인 최다골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범근은 지난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19골을 터뜨린 바 있다.

레버쿠젠이 리그 10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남겨둔 상황에서 손흥민은 남은 경기에서 3골만 더 기록하면 차범근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손흥민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