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립수산과학원과 중국 랴오닝성 해양수산과학연구원은 10일 부산 노보텔엠베서더호텔에서 해파리 피해예방 공동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해파리 출현 자료를 정기적으로 교환하고 서해와 중국 보하이(渤海)를 오가는 해파리군집에 대한 대응책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또 해파리 전문가간 인적교류와 기술·정책 공유를 추진하는 한편 식용 해파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소득원 개발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주변에 대량으로 출현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다 자랄 경우 직경 1m에 무게 200kg을 넘기도 하며, 여름철 피서객과 연안 어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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