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명작 '몽상가들'이 주인공들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스틸을 공개했다.

1968년 파리에서 위험하도록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들을 함께한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몽상가들'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친 에바 그린과 루이 가렐, 마이클 피트는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루이 가렐과 마이클 피트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치않는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혁명을 동경하는 시니컬한 청년 테오 역을 맡았던 루이 가렐은 작품 세계가 분명한 감독들과 작업을 하며 배우로써의 역량은 물론 프렌치 시크의 옴므 버전이라 해도 좋을만큼 자유롭고 예술적인 스타일로 인기가 높다.

프랑스어를 배우러 파리에 왔다가 이사벨과 테오 쌍둥이 남매를 만나게 되는 순수 청년 매튜를 연기했던 마이클 피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은 외모는 물론 세계적인 명감독들과의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써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음악적인 재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여주인공이었던 에바 그린은 007 시리즈 '카지노 로열'에서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본드걸 역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변치 않은 외모로 여전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의 10년 전 모습을 볼 수 있는 '몽상가들'은 다음달 6일 개봉한다. 여창용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