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8년여 만에 일본 엔화 가치가 한때 달러당 122엔대까지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인터넷판은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낮 12시30분께 엔화가 달러당 122.04엔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달러당 엔화 가치가 122엔대로 떨어진 것은 2007년 7월 이후 약 7년 8개월 만이다. 엔화 가치는 이후 소폭 상승, 낮 12시53분 현재 달러당 121.86엔에 거래됐다.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통계가 낙관론을 강화시키면서 미국 금리가 조기에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들이는 손길이 바빠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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