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김상경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상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경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나를 떨리게 한 첫 여자”라며 만난 지 이틀만에 청혼하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김상경은 치과에서 만난 아내에 대해 “주로 실장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아내와 인사를 시켜줬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뒤돌아보는데 내 눈에 슬로우모션으로 걸리더라. 반짝 반짝하더라”라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이후 김상경은 아내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 구애를 시작했고 두 달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상경은 “아내가 치과의사니까 덕을 보지 않겠느냐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결혼을 한 후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상경은 “아내에게 일을 다시 하겠느냐고 물어봤다. 아내는 ‘지금처럼 편하게 잘 놀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상경은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숨겨왔던 자신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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