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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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의 근거 있는 자신감과 허세 가득한 손짓이 소유와 예원을 폭소케 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씨스타 멤버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듀엣의 디바' 소유가 등장하자 MC들은 “우리 셰프 중에도 콜라보가 가능한 사람이 있다”며 최현석 셰프를 앞세웠다. 이에 최현석과 소유는 콜라보곡‘officially missing you’ 무대를 꾸몄고, 최현석은 예상 외의 노래실력과 수준급 기타 연주로 MC들과 셰프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MC들은 "역시 소유구나"라며 소유를 극찬하는 한편, 최현석에 대해 ‘공기 반 허세 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구박에도 불구하고 최현석의 허세 가득한 제스처는 멈추지 않았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소유가 샘킴에 대해 사심을 드러내는 한편, MC들 역시 샘킴을 극찬하자 최현석은 부러 더 큰 소리로 칼질을 해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MC 정형돈은 "자기 보라고, 다른 데 집중하지 말라고 일부러 저러는거야"라고 하자, 최현석 셰프는 부인하지 않고 부러 더 오바스러운 손짓으로 콜라비를 썰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여기에 최현석 셰프의 칼질소리에 맞춰 자막으로 "나만봐"라는 글이 떠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고추를 다듬고 만지는 것은 물론, 허세 가득한 손놀림을 선보이자 MC들은 "매울텐데, 또 시작이네요"라고 하자, 최현석이 황급히 손을 씻어 MC들의 예감이 적중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어 소고기를 굽는 과정에서도 최현석을 팬에 고기를 올리거나, 손목 스냅을 이용해 뒤집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손놀림과 과장된 눈빛으로 소유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현석 셰프의 삼고마비를 접한 소유는 "정말 맛있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을 소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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