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정지환자 응급 구조...관내 66곳 78대 운영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응급 환자 구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으로, 생존과 장애 여부가 4분 이내에 결정된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현장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는데 나섰다. 광주 남구는 "급성 심장 정지환자 응급 구조를 위해 관내 취약시설 8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8대를 확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지난 2012년부터 재난 현장 의료지원 사업 일환으로 심장 정지환자 응급 구조를 위해 설치되고 있다"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내 공동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58곳에 70대가 설치돼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동심장충격기까지 합하면 남구 관내에는 장애인과 노인, 아동복지시설 등을 포함해 총 66곳에 78대가 설치된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현황은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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