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아기들은 치아가 없다는 생각에 구강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치아가 아직 나지 않은 아기들에게도 구강관리는 중요한 문제이다. 치아는 물론이고 아기의 입을 통해 내장기관에 들어가 번식을 하는 유해균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인체 내부에는 100조개에 달하는 균들이 서식을 한다.거기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공간을 차지하려고 장상피세포에 경쟁적으로 달라붙으려 하고있다.이 경쟁에서 유익균의 숫자가 많게 유지할 경우 장상피세포에 유해균이나 독소의 침입을 막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기들의 장내에 있는 기본 균들은 어떠한가.두말 할 것 없이 유익한 균들인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균 유산균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유익한 유산균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면 유산균에서 분비되는 젖산과 초산이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장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바꾸어 황금색 대변을 보게 되는 것이다.핵심은 아기의 입을 통해 유해 세균이 가급적 들어가 않게 관리를 해주고 산성의 장내 환경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기의 구강관리의 기본인 것이다. 어른과 달리 아기들은 무엇인가 손에 집게 되면 일단 입으로 가져가게 된다. 당연히 많은 세균이 입을 통해 소화기로 들어가게 된다. 어떻게 이 세균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인가.산화전위수(HOCl)를 사용해 보도록 권하는 바이다.'산화전위수(HOCl)'는 PH2.6으로 산성을 띄는 소독수로서 락스의 80배나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살균수이다. 락스의 80배에 달하는 강력한 살균수로 어떻게 아기의 입속을 관리한다는 말인지 의아할 수 있을 것이다. '산화전위수(HOCl)'는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지만 유기물과 접촉하면(침이나 피부) 중화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음용수는 아니지만 소량을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소독수이다. 그래서 치과에선 구내염 치료에도 '산화전위수(HOCl)'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아기들의 입속을 '산화전위수(HOCl)'로 닦아 준다면 입속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는 포도상규균이나 식중독균을 불활화 시킬 수 있게 되고, 산성의 성질인 산화전위수의 성분은 빠르게 중화 되어 입속에 잔류성의 없는 보통의 물로 환원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일본이나 유럽 등의 의료 선진국에서는 10 여 년 전부터 차세대 살균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국내에 알려진 산화전위수로는 어린이전용 제품인 키드럽을 비롯하여 메디크로스 등이 병원과 산후조리원등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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