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는 가수다3’ 나윤권,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감동무대 ‘뭉클’

가수 나윤권이 ‘나는 가수다3’ 경연에서 최악의 컨디션에도 감동적인 무대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는 3라운드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무대로 꾸며졌다.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감동무대 ‘뭉클’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 감동무대 ‘뭉클’

나윤권은 이날 심한 감기로 고생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두 번째 경연이라고 해서 긴장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11년 만에 가장 힘든 무대인 것 같다”고 했다.

나윤권이 선곡한 노래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였다. 나윤권은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며 무대 위에 올랐다.

나윤권은 깔끔하고 정갈한 목소리, 감미로운 보이스로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양파는 “어쩜 저렇게 안정적이지”라며 감탄했고, 휘성 역시 “정말 안정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불렀다”고 극찬했다.

나윤권은 결국 3라운드 2차 경연서 5위를 차지했고 소찬휘가 1위에 올랐다. 휘성은 7위에 랭크돼 최종 탈락했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