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과 동시에 샤오미 게임센터 1위 석권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학생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이 국내 대학 최초로 중국 시장에서 상용화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1학년 김진기 학생과 산학 협력기업 드림리퍼블릭(대표 김성수)과 협력 개발한 '일망타진(한국명 터치앤터치)'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글로벌 론칭과 함께 중국 유수의 제조업체 샤오미 (Xiaomi)를 통해 상용출시 했다. 출시 이후, 샤오미 게임센터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망타진' 은 우주공간을 모티브로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을 뽑내며, 메뉴 구성이 매우 직관적으로 개발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게임 방법은 라인을 움직여 가며 사방에서 날아오는 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단, 라인 끝의 두 개의 서클은 이동횟수에 제한이 있으며, 정해진 시간 안에 날아오는 적들을 제거 혹은 회피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최초 버전은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의 인디게임 일반부에서 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 김명균 소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일망타진' 은 지난해 8월 아프리카 TV를 통해 출시하고 있는 '후르츠어택'에 이어 국내 대학 최초로 두 번째 상용출시 하는 게임이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개발능력을 실무수준으로 끌어 올리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리퍼블릭 김성수 대표는 "본 게임은 런칭과 동시에 샤오미 게임센터 신작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우수개발자 양성과 상용화가 가능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작 할 수 있도록 업체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로 국민대학교 게임교육원과 드림리퍼블릭은 학교와 기업 간의 우수한 콘텐츠와 인재를 매칭(Matching)시키는 산학협력의 선도, 창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의 안정된 취업과 게임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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