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앞으로 부산에서도 보세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
관세청은 30일 서울에서만 치러온 보세사 자격시험을 부산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세사 시험 응시 인원이 최근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방수험생들의 불편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보세사는 보세화물 관리에 대한 세관공무원의 업무 중 일부를 위탁받는 보세화물 전문관리자다.
관세청은 응시생의 거주지 분포와 증가 추이를 고려해 부산 외의 다른 지역으로 시험장소를 확대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장애인은 장애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을 1.5배로 연장하고, 보조공학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이들 자녀에 대해서는 응시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응시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합격자 발표 시 합격자의 수험번호만 발표할 예정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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