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충남 서천군의 제16회 동백꽃-쭈꾸미 축제에 43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천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간 서천군 서면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축제 관광객 수는 지난해 40만명보다 2만여명 증가한 42만여명으로 집계됐다"며 "지역경제 효과를 보면 현장에 마련된 주꾸미 판매장 및 요리장터, 생산자, 인근 시장 및 음식점, 숙박 수입 등을 종합적으로 추정해 볼 때 전년 대비 1억원이 증가한 총 46억여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서천군 서면개발위원장은 "올해 주꾸미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급등해 소비는 위축됐지만, 제철 주꾸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축제기간 동안 성황을 이뤘다"며 "내년에는 저렴한 가격에 주꾸미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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