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 양양공항이 바빠질 전망이다. 항공기 노선이 대폭 늘기 때문.

당장 오는 7일부터 진에어항공으로 천진, 하얼빈 등 중국 10개 도시와 양양~제주간 전세기가 취항한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운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운항기간은 연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국 10개 도시는 허페이, 텐진, 창저우, 인촨, 후허하오터, 하얼빈, 원저우, 시안, 우시, 난창 등. 항공기 기종은 B737-800으로 189석이다. 운항횟수는 1일 3회로 국제선 2회, 제주 1회이다.

이에따라 4월중 양양공항 운항노선은 14개 노선으로 중국이 11개 노선(10개 노선+상해)이다.

러시아 2개 노선(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으로 오는 18일부터 운항을 재개하고 국내 제주노선 1일 1회 운항은 중국 10개 도시와 연동운항하게 된다.

강원도는 금년도 양양공항활성화 목표인 노선개설 40개(국제선 36,

국내선 4), 공항이용객 50만명(국제선 43, 국내선 7), 취항항공사 9개사 유치 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강원도 관광마케팅과 관계자는 “중국관광객들이 도내 관광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개선과 확충을 서두르고 도민 소득과 이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개발과 중소규모 쇼핑점을 코스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