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최근 계약직 일자리가 증가하는 등 고용불안 현상이 이어지면서 청년 구직자들이 ‘고용 안정성’을 직장 선택의 최우선 요소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직장인 및 청년 구직자 886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장의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청년 구직자 318명 중 21.1%가 ‘고용 안정성(복수응답)’을 좋은 직장을 고르는 최우선 요소로 꼽았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비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청년이 늘어나면서 연봉이나 복지제도보다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복지제도(20.4%)’가 2위에 올랐고 ‘회사의 뚜렷한 비전(16.4%)’,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13.5%)’, ‘우수한 조직문화(9.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568명은 ‘우수한 복지제도(38%, 복수응답)’를 좋은 직장의 조건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뚜렷한 비전’이 31.3%로 2위에 올랐고, ‘연봉(27.8%)’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25.9%)’, ‘고용 안정성 보장(21.5%)’, ‘우수한 조직문화(21.5%)’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7.4%는 ‘현재 재직 중인 곳은 좋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좋은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연봉이 낮아서(37.6%)’, ‘복지제도가 미흡해서(31.6%)’, ‘업무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않아서(27.2%)’, ‘야근 및 특근이 잦아서(23.2%)’등이 있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