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예능국의 대표 쌈닭 PD로 변신했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음악방송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탁예진 PD 역할을 맡은 배우 공효진의 첫 촬영 스틸컷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웃음기 싹 뺀 표정과 불꽃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내는 탁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진은 음악 PD답게 아이돌을 능가하는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흰 티셔츠에 반짝거리는 검정색 비즈로 장식된 티셔츠를 겹쳐 입은 후 그 위에 가죽재킷을 착용해 포스 넘치는 룩을 완성시켰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공효진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순간순간 달라지는 탁예진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특히 상황이 변하자 급 미소를 짓는 탁예진의 허당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음을 알렸다”고 칭찬했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PD들의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하고 표민수 PD가 연출로 참여한 ‘프로듀사’는 오는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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