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무뢰한’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뢰한’(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처스 배급 CGV아트하우스)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다.
전도연이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 역을 맡아 절망과 퇴폐, 그리고 순수와 강단이 공존하는 또 한 번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김남길이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아 글자 그대로 무뢰한으로 변신,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 ‘해피엔드’, ‘밀양’, ‘하녀’ 등을 통해 독한 사랑에 빠진 여자, 아이가 유괴당해 죽은 후 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여자, 주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재벌가 하녀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만났을때 더욱 빛났던 전도연은 ‘무뢰한’에서 절망과 퇴폐, 그리고 순수와 강단이 공존하는 또 한 번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3년 ‘집으로 가는 길’ 이후 무려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남길은 거친 남자의 외양 속에 자리한 쓸쓸한 내면까지 심도 깊은 감정연기로 소화해내며 수컷 냄새 가득한 비정한 형사 ‘정재곤’으로 변신했다.
무엇보다 멜로의 틀 속에 죽음에 대한 성찰을 보여줬던 ‘8월의 크리스마스’ 각본으로 한국 멜로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고, 데뷔작 ‘킬리만자로’로 스타일 과잉인 한국 느와르의 공식과 달리 현실의 비릿함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던 오승욱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다.
min3654@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