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신세경이 타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6회에서 오초림(신세경)이 타짜의 실력을 뽐냈다.이날 강력계장 강혁(이원종)은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 공으로 금일봉을 받았다. 금일봉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 같이 회식을 하자고 주장했고 그는 토종닭을 쏘겠다고 인근에 있는 토종닭집으로 데려갔다. 여기서 강력계 형사들은 밥이 나올동안 고스톱을 치며 기다리기로 했다. 강력계장은 혼자서 하고 기형사(조희봉)와 예형사(최태준)가 한 팀,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이 한 팀이 됐다. 강력계장은 혼자서 고스톱을 독식하며 이겨나갔다.이 때문에 오초림과 최무각, 기형사, 예형사는 강혁에게 계속 딱밤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이때 초림은 "잠깐 선수 교체좀 하겠다"며 무각 대신 자신이 나서서 고스톱을 쳤다. 그녀는 중간중간 질문을 하며 그들의 심리를 파악했다. 초조해질수록 냄새가 강하게 올라오는게 보였고 이 때문에 초림은 고스톱에서 어떤 패를 내야 할지 기막히게 파악했다.
오초림이 싹쓸이 하자 형사들은 판을 엎으며 "뭐냐. 경찰 부르라"고 화를 냈다. 초림은 "예전에 타짜와 관련된 꽁트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선배들에게 혼나면서 배웠다"고 둘러댔다. 그리고는 그동안 맞은 딱밤을 보상하듯 모두들 딱밤을 때리기 시작했다.오초림의 화투 실력에 최무각은 놀란 듯 바라봤다.이미 신세경은 영화 '타짜 2'에서 고스톱 연기를 해왔기에 그녀의 타짜 변신은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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