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형제간의 우애보다 사랑을 택했다.4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3회에서는 명애(박정수 분)에게 한정임(박선영 분)이 의식을 찾고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는 박현성(정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명애는 현성에게 “혜빈이 말이 사실이었다고. 한정임이 멀쩡하게 돌아다니더라니까”라고 말했다.현성은 명애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명애는 거듭해서 “한정임이 이 집에 나타났다고. 내가 똑똑히 봤다니까”라고 말했다.혜빈 뿐만 아니라 명애까지 정임을 봤다고 하자 현성은 조금씩 상황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현성은 정임이 누워 있던 장면을 떠올리며 “한정임이 정말 쇼를?”이라며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찰나에 방에서 현우(현우성 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현우는 봉선과의 통화에서 “사실대로 말해줘요. 봉선씨. 정말 정임씨 의식 안 돌아온 게 확실해요?”라고 물었다.봉선은 “혹시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예요? 주변에 누구 있어서?”라고 말했다. 현우는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실은 형수님도 형수님 어머님도 정임씨를 봤다고 해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말이 사실이길 바라면서 전화해 본 거예요”라고 말했다.현우는 “정임씨가 깨어났으면 저한테 말하지 않을 리가 없지요”라면서 현성을 교란했다.명애의 말로 인해 정임을 의심하기 시작하려던 현성. 그러나 현우의 기지로 정임은 또 한번 위기를 넘게 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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