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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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뒤친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4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경기도에 식당을 운영하는 한 부부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다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완벽한 엄친아에서 뒤친아(뒤통수를 친 아이)로 변해버린 아들. 부부는 아들이 착하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철이 일찍 든 아이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갑자기 변한 것은 지난 4개월 전. 전씨(가명)라는 50대 여성을 만나고 나서 부터라고. 아들은 신용불량자인 부부가 아들 명의로 집과 차, 가게, 대출 등을 받자 갑자기 7천여 만원의 돈을 학비로 요구하며, 주지 않을 경우 자신의 명의로 된 모든 것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부는 모두 전씨가 아들을 조종하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아들의 생각은 어떨까. 아들은 자신의 앞길이 창창한데 부모가 자신의 명의를 사용해 앞길을 막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특히 아들은 전씨에게 부탁해 자신의 명의로 된 집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갈등의 폭을 넓혔다.부부는 변해버린 아들의 행동을 믿을 수 없었다. 특히 아들은 통장에 있던 돈과, 보증금을 받았던 것 등. 부부의 생활비까지 약 8천 만원을 인출해 갔다고. 특히 아들은 전씨와 함께 와서 예금 출금이 가능한지 물어봤으며, 전씨는 은행직원이 관계를 묻자 엄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전씨는 자신은 아들의 부탁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했을 뿐. 서류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히 그 아들을 돕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아이가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잘 해줘야겠다는 사명감이 있을 뿐. 다른 아아들에게도 똑같이 대하고 있으며 특별히 그 아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한편, 전문가들은 갑자기 변해버린 아들의 모습에 자기주장을 않고 부모가 하는 대로 살던 사람이 나이가 들며 갑자기 자신의 주장하면서 반항하는 현상으로 보인다며, 이를 "늦된 사춘기"라고 밝혔다.또한 성공중심으로 움직이는 사회에서, 도움이 안되면 부모까지 끊을 수 있으며, 공격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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