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눈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최고 30cm의 눈이 이 지역에 내린 뒤, 11일과 12일에는 눈의 강도가 조금 약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13일과 14일, 다시 폭설이 쏟아지고 주말인 15일까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관측대로라면 영동지방의 눈은 무려 10일 동안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셈이다. 따라서 지난 2010년 3월 4일부터 7일 동안 이어졌던 기상관측 이래 최장 눈 기록이 이번에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기상청은 현재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쌓여 있어 건물의 지붕 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 눈 계속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동 눈 계속, 이러다 정말 최장 눈 기록 바뀌겠다”, “영동 눈 계속, 부디 피해 없기를”, “영동 눈 계속, 안전사고 유의해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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