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발광다이오드(LED) 입체조명모듈을 기아자동차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유로6' 내부 무드등용으로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무드등은 버스 천정 앞에서 뒤까지 길게 연결된 조명으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에 쓰인 조명은 조명 모듈 두께의 10% 수준인 3.5mm 초슬림형이고 다양한 컬러를 구현했다. 디자인 차별화, 공간활용이 자유롭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넓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곡면에도 설치할 수 있다.특수재질 광학필름을 적용해 3D 입체감을 구현했다.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신기술(NET) 인증'을 내준 제품이다. 신기술인증은 성능을 현저하게 개선하고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정용선 전장부품사업부장(부사장)은 "차량, LED, 광학 핵심 기술을 융복합해 차별화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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