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이경을 찾아갔다.4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1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을 찾아가 마지막 선전포고를 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은 정아(이자영 분)으로부터 수래가 집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경은 당황해서 “문을 열어주면 어떡해요”라며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이경은 어쩔 수 없이 수래를 만나야했다. 이경은 “그렇게 절절하게 나를 찾은 이유가 뭔데?”라고 물었다.이어 “왜 혼자 왔어? 찬우씨 방패 삼아 같이 오지”라며 빈정댔다. 이런 이경의 모습에 수래는 “빈정거릴 여유도 있고. 제정신 아닐 줄 알았는데. 제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짓 저질렀잖아요”라며 기가 막히다는 반응이었다.
이경은 얼굴 색하나 변하지 않고 “새삼 소름끼치고 무섭니? 네들이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그 생각은 안 해?”라며 오히려 남의 탓을 했다.수래는 황당해하며 “억울한 누명 썼어요? 쉬쉬하던 잘못 들켰다고 어떻게 있지도 않은 일 만들어서 한 사람 인생 그렇게 만들어요?”라고 반박했다.이경은 코웃음을 치면서 “서봉국 두둔하러 온 거야? 그래서 찬우씨랑 같이 못 왔구나”라며 비아냥댔다.수래는 “당신한테는 이 일 해프닝일 줄 몰라도 한 가정에 폭탄 던진 거예요. 이거 너무 악질이잖아”라며 지적했고 이경은 “너는 악질 아닌 줄 알아? 겨우 회복하려는 가정 파탄낸 게 누군데”라며 제 입장만 표했다.수래는 이경과는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터덜터덜 돌아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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