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힙합 걸그룹 GP BASIC(지피베이직- 자이온, 트리니티, 에미트, 무이, 제이니)의 제이니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해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안티팬을 보유한 지피베이직은 지난 6일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으로 야심차게 컴백, 긍정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 황수진 역으로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제이니는 어린 티를 벗은 모습을 확연히 보여줬다.
제이니는 한 인터뷰에서 ‘여왕의 교실’을 언급하며, “고현정 선생님이 정말 잘해주셨다. 맛있는 것도 잘 사주시고 꽃다발도 사주시고 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2010년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한 지피베이직은 멤버들 모두 어린 나이에 머리 염색과 화장을 하고 춤을 추는 데 대해 ’초딩 그룹'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면서 수많은 안티팬과 악플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제이니를 포함, 멤버들은 주눅 들지 않고 버티며 이번 신곡에서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퍼포먼스 패션으로 컴백했다.
멤버들 중 가장 악플러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멤버 역시 막내 제이니(변승미). 제이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티팬과 악플러들의 공격에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팀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발표후 16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어른스럽게 오히려 언니들에게 잘했다며 따뜻한 격려를 보내고 뒤돌아서는 혼자 펑펑 울었다고.
힙합 전사로 돌아온 걸그룹 지피베이직의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은 90년대 더티사우스와 덥스텝이 혼합된 파워풀한 음악인 사우스힙합(South Hip hop) 장르를 모티브로한 ‘트랩힙합’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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