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지난달 국내 펀드 순자산이 한달 새 6조원 가까이 늘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전체 펀드 순자산은 지난해 12월보다 5조8000억원 늘어난 33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에 설정액은 8조6000억원 증가한 343조4000억원이었다.
국내 펀드 순자산 증가는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 돈이 몰린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전달에 비해 6000억원 늘었고, MMF는 같은 기간 6조1000억원이 증가하면서 7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 하락과 더불어 자산규모가 전월보다 2조4000억원 줄어든 60조9000억원을 나타냈다.
이 밖에 파생상품펀드(8000억원), 부동산펀드(1000억원), 재간접펀드(6000억원)의 1월 순자산도 1개월 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났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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