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이 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기에 대해 불가 입장을 정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법은 특위 합의대로 처리하고 50% 제외한 국회 규칙 만드자는 것이 지도부 안”이라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야당 반발이 심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 “당연히 심하겠죠. 협상해 봐야죠”라며 “(앞으로 협상과정이) 상당히 앞으로 어려워질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공무원연금법 개혁안을 야당과 합의해서 5월 임시국회 중 처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목표를 정할 수는 없다. 양당 입장차가 크다 목표 정해봤자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당론을 결정하지는 않는다”면서 “(의원총회를) 열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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