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이상우 감독이 ‘스피드’란 제목을 붙이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CGV 전주효자에서는 영화 ‘스피드’(감독 이상우)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됐다. ‘스피드’는 육상선수 추원, 마약에 빠진 한류스타 구림, 친구 엄마와 사랑에 빠진 대성, 암에 걸린 서울대생 서원, 고등학교 시절 우정을 쌓은 네 명의 20대 청춘들에게 예기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처절하게 변해가는 삶을 그린 작품.이상우 감독은 “제목 ‘스피드’하고 나서 주위에서 그 제목 가지고 안된다고 해서 ‘청춘의 발기’로 바꿨다가 욕을 먹고 ‘스피드’로 갔다. ‘청춘의 발기’로 며칠 고민하다가 결국 ‘스피드’로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영화 찍고 싶어서 찍었고 배우들이 너무 열심히 찍어서 키스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스피드’는 서준영, 백성현, 최태환, 변준석, 신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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