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신다혜기자 ] 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서재응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을 한다.
서재응은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3삼진 2실점으로 선방했다. 작년 7월 29일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발 등판이었다. 서재응은 직구 구속은 130km대에 머물렀지만 ‘컨트롤 아티스트‘에 걸 맞는 정교한 제구력을 보였다. 안타 7개를 허용했지만 볼넷은 단 한 개뿐이었고 6회말까지 투구 수는 74개였다.
1회말 첫 타자 민병헌을 땅볼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다음타자 정수빈과 김현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지만 위기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베테랑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회말에도 최주환과 민병헌의 안타로 1실점 했지만 3회, 4회, 5회 모두 1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회 말 2-2 동점 상황에서 양의지를 뜬공으로 잡아낸후 마운드를 임준섭에게 넘기고 내려왔다.
KIA는 10회 연장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고 서재응은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선발 투수 난을 보였던 KIA에게 샘물과도 같은 존재로 4선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재응은 지난 시즌 16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6.40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2번의 SK전에서는 4.1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일 경기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2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고 시즌 1승을 따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byyym3608@naver.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