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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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정욱이 ‘코인라커’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2일 오후 4시 30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영화의 거리 지프광장에서는 영화 ‘코인라커’(감독 김태경)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코인라커’는 도박에 빠진 남편과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오직 아들을 위해 살아가는 연의 앞에 사채업자 재곤이 찾아와 그녀에게 대신 빚을 갚으라고 하며 절망적인 삶 한가운데 놓인 인물들의 비극이 농도 깊게 묘사된 작품. 정욱은 “캐스팅이 된 계기가 남달랐다. 잘 알려진 선배님이 미팅하러 갔었는데 그 형 보러 놀러갔었는데 약속도 안 된 제가 와서 불쾌해하셨다. 나 역시 감독님으로 인해 불쾌했었다”며 “그날 저녁에 감독님께서 그 역할에 맞는 이미지인 것 같다고 전화가 오셨다”고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이영훈보다 더 쓰레기다. 쓰레기를 괴롭히고 그게 안 되니까 그 와이프까지 괴롭히고 쓰레기 중에 쓰레기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기 때문에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했다. 하다보니 그렇게 나쁘게 생각되지 않더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성실했다. 하면서 재미있고 아쉬움도 많았다. 한편,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초청작 ‘코인라커’는 이영훈, 손여은, 정욱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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