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수현이 나영희에게 쌈마이와 니마이를 운운해 웃음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표민수, 서수민, 박찬율, 이동훈 연출/박지은, 김지선 극본) 3회에서 백승찬(김수현)이 변미숙(나영희)에게 쌈마이, 니마이를 언급했다가 혼이 났다.이날 백승찬은 탁예진(공효진)의 심부름으로 과자를 사러 갔다왔다. 탁예진은 백승찬이 사온 과자를 보고는 "넌 과자 사오라고 했다고 진짜 과자만 사오나. 다른 애들은 오징어도 사오고 껌도 사오고 종류별로 잘 사온다. 너는 너무 니마이야. PD는 적당히 쌈마이여야지"라고 화를 냈다.백승찬은 무슨 말인지 몰라 막내 FD 이주승에게 두 단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주승은 "니마이는 남녀가 입을 맞추다 불이 꺼지는 전개, 쌈마이는 불이 꺼졌는데 속옷이 야광인 거. 나도 컴퓨터에 쌈마이 많다"고 비유를 들었다.
이후 백승찬은 신디(아이유)를 '1박2일'에 섭외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다. 이때 신디의 기획사 대표 변미숙은 "누구세요? PD님이면 어떤 프로그램?"이라고 까칠하게 물었다. 백승찬이 '1박2일' 섭외를 위해 찾아왔따는걸 알자 변대표는 기막혀하며 "'1박2일' 하자고? 우리 신디더러? 신입 PD님, 잘 들어요"라며 손익계산을 했다.그러자 백승찬은 "내가 아직 뭘 모르지만 PD가 적당히 쌈마이인 건 괜찮은데 너무 쌈마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수익만 생각하면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어떤 문제에 답을 낼 때 물론 돈도 생각해야겠지만 오로지 돈만 생각하면 장사꾼이고 속물이다"라고 자신만의 신념을 전했다. 그러자 변 대표는 "그럼 내가 쌈마이라는 거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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